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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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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Back Pain)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
근골격계질환, 경부협착증, 뇌경색, 대퇴골두괴사, 골낭종, 골종양

허리 다리가 아프면 먼저 디스크나 협착증을 생각하지만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세한 검사와 경험있는 의사의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타 병원에서 디스크로 치료했으나 증상의 호전 이 없어 본 원에 내원하여 근골격계질환, 경부협착증, 뇌경색, 대퇴골두괴사, 골낭종, 골종양 등으로 진단된 경우입니다.

하지의 통증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질환들

요통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요추-골반의 움직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허리는 요추와 골반, 양 다리가 입체적으로 조립이 되어 리드리컬하게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스크돌출이나 협착증으로 인한 신경압박이 요통과 하지의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지만,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당기는 이유 중에는 근막이나 힘줄, 관절의 이상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허리와 골반, 다리의 움직임이 조화롭지 못하게되면 기계가 삐그덕 하듯이 삐끗하면서 주위 조직에 상처를 내게 됩니다.
이때 상처가 제일 잘 나는 부분이 근육과 근막이고, 그 다음으로 힘줄, 인대, 디스크를 싸고 있는 섬유륜 그리고 결국에는 디스크와 뼈의 변형까지 초래하게 됩니다.

근육이나 근막, 힘줄(건), 인대와 같은 연부조직의 손상을 STI(Soft Tissue Injury), 혹은 MSD(Musculoskeletal Disease)라 하며 심하지 않으면 MRI와 같은 정밀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담이나 신경통이라 말하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거의 모든 통증이 연부조직의 손상(STI), 신경근골격계질환(NMSD)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부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통증이나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라 하더라도 2주정도 시간이 지나면 거의 증상이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 그러므로 통증이 심하다 하더라도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최소한 2주 이상, 6주 정도까지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면서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디스크의 수술은 검사상의 소견이 아니라 < 환자의 증상 >을 보고 결정합니다. 시 말하면 CT나 MRI에서 심한 수핵의 돌출로 신경이 눌린 것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째는 신경 압박 증상 ( 운동약화나 감각이상, 배변장애)이 있는 경우 환자에 따라 단기간 1-2주 안정하면서 경과를 볼 수도 있으나 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특히 운동약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경우는 응급수술이라도 해야 합니다.

둘째는 다른 방법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 수술할 수도 있겠습니다. 평화만족 신경정형외과는 1996년도 개원 초부터 <수술 없이 재발 없는 통증치료>를 목표로 정진해 왔습니다. 수술을 포함한 치료는 과거사를 정리하는 것이고 운동은 미래를 약속하는 것입니다. 본 원의 재활운동센터에서는 스파인엠티와 도수치료장비, 운동시설을 갖추고 재발 없는 통증치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감압 및 도수치료 장비 - 스파인 엠티